어머나.. 하늘 정말 너무나 예쁘네요~ 사진을 잘 찍으신건가요?
어렸을 때 하늘을 날아가다 전기줄에 꼬이는 꿈(악몽이죠..ㅎㅎ)을 자주 꿨었는데 그 생각이 나서 한줄 남겨 봅니다..ㅎㅎ 꽤 자주 꾸던 꿈인데..ㅎㅎㅎ
하늘 높이님 시선으로 본 하늘은 너무예뻐 가슴이 뻥 뚫리는거 같아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교토 한큐선이 도착한 가와라마치역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킨카쿠지(金閣寺,금각사)에 도착했다.
금각사에 오면서 버스 안에서 느낀 것은 금각사를 보려 가는 서양인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이었다.
버스의 반 정도가 서양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하던데 금각사는 서양인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인가 보다.
버스 정류장을 건너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입구가 보일것이다.
그런데 입구까지 가는 중간에 정자같은 것이 보인다. (우리 말로는 정자인데 일본어로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올라가면서 발견한 특이한점은 나무 아래 잔디가 하나도 없고 이끼로 가득차 있다는것이다. 약간 사람이 일부러 한듯하게 규칙적으로 쫙 깔려져 있다. 일본은 잔디 대신 이끼를 쓰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
입장하는 곳이 나왔다. 사람들이 입장권을 끊기 위해서 줄을 서있다.
가격은 1인당 400엔 (5000원정도?,교토 1일 패스 권으로 할인 되지 않는다.)
입장권을 보여주고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드디어 금각사 의 모습이 보인다.
금색 빛이 정말 화려하다.
금각사는 1397년 장군 아시카사 요시미치가 노년을 보내기 위해 지은 별장이었으나 훗날 그의 유언에 따라 아들이 지금의 절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금각사의 3층은 시대마다 건축양식이 다른데 1층은 후지와라기 2층은 가마쿠라기, 3층은 당나라 양식인데 각 시대의 양식을 독창적으로 절충 하였다.
2층과 3층에 옻칠을 하고 금박을 입혔다고 한다.
금각사는 1950년에 한 승려에 의해 화염에 휩싸여 완전히 뼈대만 남고 완전 소실되었다고 한다. 현재의 것은 1955년부터 현재까지 복원한 것이라고 하는데... 완벽한 모습으로 복원하는데 50년이 걸렸다고 한다.
우리의 국보 1호 남대문이 화염에 불 타고 복원이야기가 나올 때 50년 동안 차근차근 복원한 일본의 금각사를 배우자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한다. 현재는 옛 모습과 거의 흡사하게 잘 복원되었다고 한다.
금각사는 199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등록되었다.
사찰의 크기는 아주 작았지만 연못과 배경 나무들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금각사 앞에서 사진 한장 찰칵 !!
그리고 이 사찰 안에는 이렇게 생긴 집이 많은데…
어떤 곳은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이고 어떤 곳은 뭐 다른 용도로 쓰는곳이었다.
소원을 빌며 동전을 집어 넣는 곳
이런 곳에는 보통 오엔을 많이 집어 넣는다고 하던데...(오엔이 인연이라는 단어와 발음이 같단다.)
이게 환전하면 다 얼마야... 우와~ 돈 잘버네~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왜일까 -.-
내부의 다른 사찰의 모습 종을 치고 소원을 비는 곳 같았다.
사찰 구경을 마치고 나오면서 먹은 녹차 아이스크림과 떡!!
사람들이 다들 하나씩 물고 가길래 하나 먹어봤는데 맛은 괜찮은 편이었다.
떡은 쫄깃 쫄깃 했는데 199엔이라고? 3000원? 이런 한국에서 떡 한봉지 가격이잖아.
딱 한번만 먹어볼만 하다!!! ㅋㅋㅋ
컴퓨텍스 참관을 위해 대만에 도착한 첫날의 코스 중 용산사와 근처의 야시장을 도는 짧은 시간이 있었다. 일반적인 패키지 관광이 그러하듯이 판에 박힌 코스였는지도 모르겠지만 용산사의 이국적인 분위기는 내게 좀 더 특별한 것으로 다가왔다. 타이페이 시내에 자리잡은 작은 사원 용산사는 불교와 도교가 결합하면서 파생된 독특한 문화를 가진 건물이었는데 국민의 대부분이 불교와 도교를 믿는다는 대만은 우리나라와는 달리 개신교의 비율이 높지 않다고 한다. 그래서..
한 곳은 타이완 국립 극장, 한 곳은 타이완 국립 음악당이라고 합니다. 색상이 굉장히 화려한게 맘에 듭니다.
<타이완 국립극장과 국립 음악당>
중정기념당의 대문과 같은 곳. 자유 광장이라는 현판이 크게 보이네요.
<자유광장>
이제 보이는 이 건물이 바로 장개석 기념당입니다.
멀리서 봐도 굉장히 큰 이 기념당의 크기에 위압감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는 정원이 예쁘게 잘 가꾸어져 있습니다. 봄이 와서 그런지 꽃이 가득 피었네요.^^
중정기념당 앞의 89개의 개단은 장개석 총통이 89세까지 산것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장개석 기념당>
윤리, 민주, 과학이라는 대만의 3대 사상이 보입니다.
아래 글 들은 모르는 자가 너무 많아서 잘 모르겠네요. 어쨋든 이곳에서는 장개석 총통의 동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장개석
우리 역사 에 미친 장개석 1932년 이봉창의사 ,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4억 중국인이 해내지 못하는 위대한 일을 한국인 청년이 해냈다" 라고 높게 평가하고 그 이후 대한 민국 임시 정부와 김구선생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였으며 나중에 이승만 대통령에게 대한 민국 건국훈장을 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타이완 국민당 총통 중국 공산당 모택동에게 패해 타이완으로 가서 중화민국을 세움
지금의 대만을 존재하게 한 인물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2층, 장개석 총통의 시선으로 바라본 중정기념관 전경 1980년에 완성된 중정기념관은 장개석(蔣介石: 장제스, 1887~1995)의 본명 '中正'을(자는 介石) 그대로 붙여 중국국민당 집권 시기에 당(黨), 정(政), 군(軍)을 통솔했던 지도자이자, 대만의 초대 총통인 장개석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기념관입니다. 2007년 5월, 천수이볜(陳水扁) 총통이 탈 장제스 정책의 일환으로 '대만민주기념관'으로 이름을 바꾸었으나 지난 5월..
왼쪽 편에 나무 조각 상들도 수고했다고 저희를 반겨주고 있습니다.^^ 그쵸? 다들 웃고 있죠? ㅋㅋㅋ
여기까지 오느라 힘들었는데 반갑다 아이들아!!~ ^^
<베이터우 나무 상들>
오른 편에는 예쁜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요.
사전에 알아 본 바에 의하면 이곳은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온 가족이 이 베이터우 온천 지역에 와서 온천도 하고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또 공원에서 산책도 하고 하는것 같네요. 저희가 방문한 날은 일요일이고 또 날씨가 좋아서 가족 단위로 소풍 나온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날씨가 그 전 일과 다르게 너무 더워져서 겉옷을 들고 다니느라 힘들었었죠. @.@)
<베이터우에 있는 도서관>
저희가 이곳에 온 목적은? !!! 온천욕 쿠폰 사용!! 제일 먼저 그것을 할 곳을 먼저 찾아야 했습니다.
정보를 더 많이 조사했다면 어느 호텔에 있는 스파가 좋은지 알고 갔을 텐데, 제가 이 지역을 사진으로 만 보고 정보를 많이 입수하지 못했네요. 그렇다 보니 어떤 호텔의 스파가 좋은지 혹은 나쁜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중국어도이 안되니 누구한테 물어볼 수 도 없구요. –.- 그리하여 무작정 올라가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베이터우에 가면 가격이 저렴한 (대인 NT$ 40, 2000원) 노천 탕이 첫번 째로 보입니다.
하지만 저희에게는 호텔 리조트 스파 무료 쿠폰이 있어요!! 그러니 이곳은 갈 수가 없죠.
그리고 이 곳은 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쿠폰에 써있는 호텔 목록에서 못 찾았습니다.T.T(한자로 찾기 너무 힘들어요.)
<첫번째로 보이는 스파> - 지나가면서 찍어서 흔들렸네요 -.-
조금 더 산을 올라 쿠폰 목록에 있고 가까운 호텔을 찾아 보았습니다.
미대온천(美代溫泉)과 수도온천관(水都溫泉館) 이 두 곳이 일단 보이더군요.
정보가 없어서 시설 상태가 어떤지 몰랐고 또 쿠폰에 있는 다른 호텔이 어디 있는지 모르니
저희는 이 두 호텔 중 한 호텔로 찍기로 하였습니다. 음!~ 수도온천관?!!!!
왠지 아무 이유 없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저희는 이곳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고고씽!!
<미대온천과 수도온천관>
수도 온천관에 로비에 들어갔습니다.
로비에서 쿠폰을 내밀고 온천이 가능하냐고 물으니 (이번에는 영어가 통하더군요 휴~)
지금은 청소(?), 혹은 점검(?) 중이니 30분정도 기다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음 30분이라... 오는 중간에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이 있던데 그것 이라도 좀 보고 올까? 30분이면 충분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30분 후에 오겠다고 말한 후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앞에서>
베이터우 온천 박물관
- 무료
- 베이터우 온천의 역사와 베이터우 돌에 대해서 설명
- 중국어, 영어, 일본어 설명
- 1913 일제시대 때 일본인에 의해 지어진 건물
- 90년 전의 공중 목욕탕을 볼 수 있음
- 신발은 벗어서 신발장
- 일본식(다다미방 등)
<일제 시대의 다다미방>
일제 시대의 욕조 입니다.
뒷 부분에 한 시가 많이 적혀 있는것이 많이 보이시나요?.
목욕할 때 우리 할아버지 들께서 "청산~"하시는것처럼 이들도 목욕 할 때 한시를 읊조리나 봅니다.
안에 들어가면 헤드셋을 끼고 한시를 들어볼 수 있는데요. 중국어를 못 알아 들으니 뜻은 전혀 모르겠고...
느낌은 꼭 우리나라 제사 때 어르신들이 축문을 읽으시는것을 듣는 것 같더군요. @.@
<일제시대의 욕조>
<일제시대 욕조>
일제 시대 때 대중탕의 모습입니다. 한 90년 정도 된 것 이겠죠? 우리나라의 욕조랑은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대중탕의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 현대의 수영장처럼 점점 물이 깊어지는 구조네요.
그리고 그 욕조의 사방의 창문은 성당에서 많이 볼수 있는 창문, 스테인드 글라스라고 하나요?
그런 창문이 사방에 배치 되어 있었습니다.
<일제 시대 대중탕의 모습>
<대중탕 창문>
어쨌든 간단히 관람을 하고 나니 이제 온천 점검(?)을 위한 30분이 되었네요. 다시 수도온천관으로 갔습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서 퍼온 수도온천관의 노천탕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니 포토샵이 조금 과하게 많이 되어 있는 듯 하네요. ㅋㅋㅋ
가격은 휴일 가격으로 1인당 NT$ 450(20000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무료 쿠폰 ^^ ㅋㅋㅋㅋ)
30분이 지나서 돌아오니 물이 아주 뜨겁지는 않다 30분 후에 오라고 했는데... 저희가 들어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이 후 수영복이 있냐고 물어보더군요. 물론 준비했죠^^!!!
이제 온천 욕을 해볼까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오~! 대박- 재밌겠다~
나도 이런거 좋아하느데~ 언제쯤 할수 있을까~
애기와 함께 타는 2인승도 있어요.
그럼 자기가 애기와 함께 2인승 타면 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