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플 무서워요


패키지 관광을 마치고 왕징에서 버스를 내렸다.

이제는 경극을 볼 차례!!! 기대하고 기대하던 경극이구나!!

일본의 가부키, 한국의 판소리, 중국의 경극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국에 오면 꼭 봐야 할 공연 중 하나다.

 

경극을 보러가기 위해 왕징에서 전문역까지는 전철을 타고 이동

그리고 전문 전취덕 음식점 앞에서 택시를 탔다. 택시가 아주 가깝지는 않았다.

(보도 10분 이랬지만 걸어가는 것은 비추, 눈 오고, 아프다면 더욱더!!!!)

다행히 패키지에서 경극 표를 같이 구매한 일행이 있어서 함께 타고 갔다.^^(半/半)

 

[이원극장 경극,梨園劇場 京劇]

인기 경극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모은 외국인들을 위한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스크린 영어자막이 경극과 같이 나와 극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이렇게 남자분들 경극 화장을…>

예전에는 경극을 남자가 여자 역할까지 모두 했지만… 요즘에는 여자들도 배우로 선다고 한다.

이번 공연에는 남자들만 보인다.

 

<이원극장의 모습> 앞 VIP 좌석에는 아래와 같이 차와 간단한 먹거리가 제공된다.

 

<이원극장에서 찰칵!! 옆에는 독일어 같은…언어를 쓰시는 분들이…>

오늘 경극의 반주를 해줄 악단(?)이 등장

음악 잘 부탁해요~^^

 

그리고 경극이 시작했다.

영어자막을 내가 읽으려면 좀 자막이 멈췄다가 가면 좋겠지만…

한 화면이 멈춰있다가 2~3화면이 휙휙 지나간다 이런 OTL

자막만 신경 쓰면 경극에 집중하지 못할 것 같아… 경극에 집중했다.

대~~~~~충만 이해를 함…

(혹시 이 사진을 보고 무슨 경극인지 아시는 분은 제목을 리플 달아주세요.)

 

1편!!

뭐 어떤 남자가 선물 주고 가고 그것에 대해서 엄마가 나와서 희롱하는 뭐 그런 느낌?

<아립다운 아가씨 등장!! –.- 남자인가?>

<남자가 손수건 같은 무엇을 주고 갔던 것 같은데…>

<이분이 엄마? –.->

 

둘째 편…

어떤 여인이 귀신들을 불러 은행을 털고 그 범인을 잡으러 관우 같은 신이 잡으러 다니는 그런 이야기…

도적 아가씨 –.-

<귀신들을 불러 모음>

<관우등장> 청룡언월도와 붉은 긴 수염 그리고 신이라고 하는 것 봐서는 관우인 듯…

창을 계속 날리고 무술 자세를 잡는 공연…

공연이 계속 무술만 나오니까 조금 지루한 면이 있었음…

관우한테 조금 실망함… 관우의 상징은 청룡언월도인데 가끔 뺏김 –.-

(에잇 멋진 관우가 어떻게 그럴 수 있니? 쩝 @.@)

 

뭐 어쨌든 경극은 나름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경극의 표정이나 발성이 이런 것이 모두 신기했고 무술도 계속 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지루한 면이 약간 있었지만 나름 볼만했음… 전체적으로 굿!!

물론.. 내용이 실시간으로 해석이 되었다면 더 재미있었겠지? 공부해야지 흑

 

경극 관람 후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왕푸징으로 이동!!

그러나 문닫을 시간이 되고 눈이 오고 해서 길에 사람도 없고…

동방신천지의 싱가폴 빵집 브레드 토크에서 빵 몇 개를 사서 집으로 돌아옴

<건너편에는 파리 바게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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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4/07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패왕별희가 생각나요....

  2. 푸푸 2010/04/07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 눈와서 택시잡기 넘 힘듬... 다른 관객들은 다 단체로 왔는지 관광버스로 이동하고.. 쩝
    눈오고 폭죽터트리고...ㅋ 이게 하이라이트인데.. 힘들어서 사진이 없꾸만 ㅎㅎ

    • Favicon of http://wipen.net BlogIcon 하늘높이!! 2010/04/07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춘절의 하이라이트인 정월대보름이었지... 캬아~~
      사방에서 빵빵빵빵 차량들 폭죽소리에 경보센서 동작하고
      진짜 전쟁터였어.. 휴!~

  3. 2010/04/07 0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요즘에 회사가 바쁘다 보니…

내가 여행기를 쓰고 있다는 사실도 깜박한 채 집에 와서 잠이 드는 경우가 많다.

주말은 피곤해서 자다가 보내 버리고.. 흠…

어쨌든 사진은 1차 정리를 해놨으니… 어서어서 여행기를 마무리 해야겠다.

 

패키지 여행의 마지막 코스, 소계림이라 불리우는 용경협에 도착했다.

용경협에는 여름에는 배를 타는 것이 유명하고 겨울에는 얼음축제인 빙등제를 한다고 한다.

다행히 빙등제의 마지막 날!! 2월 28일에 방문하였다. 3월 1일부터는 빙등제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눈온 것을 보면… 좀더 해도 되었을 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 사진중 비네팅있는것은... 눈이와서 수건으로 가렸더니 그런것입니다. @.@

 

하지만… 여름에 오는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겨울 빙등제보다 여름에 협곡 사이로 유람선을 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빙등제는 하얼빈이 유명하다고 한다.!!! 내년에는 하얼빈 콜? 쩝… 당분간 중국은 겨울에 피하자.. 쩝

저 멀리 용경협(龍慶峽)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눈 내린 용경협의 모습>

 

빙등제의 마지막 날이고 또한 낮에 갔기 때문에 사람은 많이 않았다.

<올해는 호랑이 해>

둘 다 닭띠지만 용도 재미있게 생겨서 사진 한장 찰칵!!

 

<빙등제 입구와 멀리 용 에스컬레이터 >

<빙등제 입구>

 

 

<빙등제 얼음들과 함께 사진> 그런데 왜 난이리 아저씨 포스야!!! 에잇!!!

<흰 얼음이 정말 장관이었다… 조금 더 광각이었다면 좋았을 텐데…>

 

<얼음과 조명의 장식 빙등제!!> 천단공원 등 베이징의 명물들을 얼음으로 만들어 놨다.

 

<용모양의 엘스컬레이터> 길이로 기네스북에도 올랐다는 용모양의 에스컬레이터

<이렇게 주변이 가파른 절벽들이라…용경협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 용경협에 가니까 유난히 한국노래가 많이 나왔었다.

(손님이 한국사람만 있었나?)

그리고 남이섬과 자매결연을 맺었는지 남이섬 사진이 굉장히 많고…

남이섬에서 용경협 사람들이 와서 공연한 사진들이 굉장히 많았다.

어쨌든…다른 관광지에 비해 약간 멀긴 하지만 재미있게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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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푸 2010/04/07 09: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아저씨!! ㅋㅋ
    아~ 여기도 이쁘긴한데.. 한기가 계속 나와서리 추워추워 ㅋ

  2. 오미자 2010/04/07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추위를 사진으로 느낄수가 있군,
    너의 그 아저씨스러움은... 이제 어쩔수없이 나오는 포스인것을...
    중국에서 고생했다는 느낌이... 강렬히 드는군^^


식사 사진 보기


식사 후 만리장성 케이블 카에 도착!!

이 지역에 오니 눈발이 휘날린다. 아~ 아프고 눈 오고 정말 최악이다. 으윽!!!

케이블카가 협곡인 산을 향해 올라간다.

엇! 드디어 만리장성이 보인다. 저런 협곡에 어떻게 저런 성을 쌓았을까 정말 괜히 만리장성이 아니구나.

케이블카 안에서 기념 사진 한 장!!

 

만리장성 가기 전… 나는 표정이 진짜 “나 아프다” 라고 말하고 있다.

사진이 여러 장 있는데 다 표정이 –.-

 

당시 만리장성에는 눈이 날리고 있었는데.. 그로 인해 바닥이 엄청 미끄러웠다.

내려오는 사람은 저렇게 미끄러져 내려오고 올라가는 사람은 옆에 철봉을 잡고 올라갔다.

 

만리장성 진자 각도가 장난 아니다. 어휴…

쳐들어 오기는 커녕 만리장성에서 수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겠다. 일단 목표는 봉화대 까지!!

봉화대 도착!! 땀내고 운동 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조금 살아났다.

미끌미끌 조심조심!!

중국의 상징! 만리장성! 꼭 마치 용의 등처럼 보인다.

[만리장성,萬里長城,Wànlĭ Chángchéng]

흉노족 등의 북방 민족을 막기 위해 BC 208년 전국 시대 때 제나라에 의해 처음 착공된 후 중국의 고대 (시황제)때까지 세워져

현재까지 존재하는 오래된 성곽으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만리는 완벽한 숫자 1만을 상징하며 실제로는 만 팔천 리정도 된다고 한다.

침고: 만리장성 위키

 

[팔달령 장성,八達嶺長城,Bādálĭng Chángchéng]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 시 북서쪽 옌칭현(延慶県)에 위치한 장성이다. 세계문화유산 만리장성 중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유명한 관광지이다.

만리장성 중 가장 빨리 관광지로 일반에 공개된 장소이다. 현재의 옛날 건축의 잔존물은 명대에 건설된 것이다.

출저: 팔달령 장성 위키

팔달령 장성 홈페이지: http://www.badaling.gov.cn/language/kr.asp

팔달령 장성을 케이블카를 타지 않고 걸어서 올라가거나 내려가려면 편도 4-6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그때처럼 눈이 올 때는 나도 모르겠다.@.@)  

 

[불도장성비호한]

不到長城非好漢 -  불도장성비호한

“만리장성에 오르지 않은 사내는 사내 대장부가 아니다”라는 중국 속담이라고 한다.

그만큼 남자라면 꼭 가봐야 하는 그곳 만리장성이다.

 

만리장성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엄청난 크기구나!!! 이런 장성이 6000Km나 있다고?

만리장성은 세계에서 가장 긴 무덤이라고 불리 운다. 만리장성을 짓다가 사람이 죽으면 그냥 함께 쌓았다고 한다.

헉!

눈은 계속 쏟아졌다. 플래시 터트리면… 눈이 많이 보였는데…

케이블카 내려가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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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3/24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왔었군요...

  2. 푸푸 2010/03/24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미끌미끌~ 몸도 안 조은데 올라가따 내려가따 용써떠니, 땀식고 급몸살 ㅋ

  3. Favicon of http://dreamsso.tistory.com BlogIcon dreamsso 2010/03/27 0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길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볼 만합니다.
    만리장성 위에서의 표정이 더 밝아보여 다행입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4. 김반장 2010/04/11 1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난 11월에도 추워서 파카 입고 다녔는데....

둘째 날이 되었다.

오늘 방문할 곳은 명 13릉, 만리장성 그리고 용경협인데…

이 부분은 만리장성을 찾아가고 외곽 버스를 알아보니 한 시간에 한 대 있는 버스도 있고 해서…

서울에서 1인당 440위안을 내고 현지 투어를 예약 했었다.

원래는 8시 30분까지 찾아온다는 서비스 였는데… 현지에 도착해 보니…

 

주말이고 연휴라 사람이 많으니 일찍 나오라고 해서 6시 40분까지 호텔 로비로 나가야 했다.


 (윽! 금까기로 유명한 오늘 다음… 여행, 북경 여행 프리미엄 픽업 서비스 완전 비추!!! 

혹시 이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픽업하지 말고 아침에 왕징으로 가겠다고 하세요!!

원래 가격은 410위안이라고 하네요. 어쨌든 서울 여행사는 현지 사정을 전혀 몰랐다. @.@, )

호텔 조식이 6시 30분부터라는데 6시 40분까지 호텔 로비로 나오라고?

나원 참!! 그리고 연락을 못 받은 사람을 픽업하는 데까지 거의 1시간 30분이 걸렸다. 결국 차 안에서..

(1시간 30분을… 쩝) 어쨌든 10분간 후다닥 먹은 조식..

(* 크윽 어제 서커스를 찍다가 ISO를 높여놓은 것을 깜박하게 계속 1600으로 윽 이 노이즈…)

<시단 머큐어 호텔의 조식>

<몸이 안 좋고 시간이 없어 계속 먹었던 과일>

<호텔 조식 레스토랑>

<그리고 버스를 기다렸음>


그런데 어제 몸이 너무 으슬으슬 추워서 옷을 하의는 내복+청바지+트레이닝 복을 입고..

상의는 티셔츠+남방+가디건+간단한 코트+땀 복 트레이닝 복을 입었다. 거의 가져온 옷은 거의 다 꺼내서 입었다.

그리고 목을 보호하기 위해 호텔에서 수건을 꺼내와 목도리로 사용했다. 모자도 꺼내 쓰고…

(아~ 이건 내가 예상했던 날씨가 아닌데…)


 

그리고 현지 여행 패키지 서비스인 “홍투어”를 만나 명 13릉으로 이동!!

<매표소>

 

[명 13릉]

이곳 명 13릉은 명나라 황제 17명중 13명의 황제와 황후들의 묘가 있는 릉이다.

총 17명중 13명의 릉만 있는 이유는 1대 홍무제,주원장은 난징에서 죽었고(당시 난징이 수도)

2대 건무제는 3대 영락제 삼촌에게 쫒겨 스님이 되어 실종되었고 6대 정통제와 8대 천순제는 같은 사람이며

7대 경태제는 황제를 했으나 8대 천순제에게 찍혀 묘가 없기 때문에 총 13개의 능이 있다고 한다.

 

현재 관광객이 볼 수 잇는 것은 영락제의 장릉, 만력제의 정릉, 융경제의 소릉인데

(두고 두고 손님을 끄려고(?) 나머지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본 것은 이 중 만력제의 정릉이다.

 

[만력제,萬曆帝]

만력제(萬曆帝, 1563년 ~ 1620년)는 명나라의 제13대 황제이다. 는 익균(翊鈞), 묘호는 신종(神宗). 융경제의 3남이다. 1572년부터 1620년까지 48년간 재위하였다. 그의 치세는 역대 명나라 황제들의 통치 기간 중 가장 길며, 명나라가 건국된 지 200년쯤 지나고 왕조가 서서히 몰락해가는 시기였다. [출저: 위키백과 – 만력제]


평판이 매우 좋지 않았던 군주였지만 임진 왜란 때는 적극적으로 조선에 파병하였던 우리에게는 고마운(?) 군주이기도 하다. ("고맙다"라고만 하기도 그런 것이 당시 파병군은 조선을 구하기 위한 파병이 아니라 명나라를 지키기 위한 파병이라 조선에서 행패가 심했다고 한다.)


성년이 되고 난 후 25년간 공식적인 접견이나 조회를 하지 않았을 정도로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지금 보게 되는 죽어서 들어갈 묘(정릉)를 호화롭게 조성하여 국고를 탕진한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만력제의 정릉을 만들기 위해서 들였던 돈은 총 800만 냥이라고 한다. 당시 1년 명나라 국가 예산은 400만 냥 정도 였고 임진왜란 파병 때 들었던 돈도 400만 냥 정도라고 한다. 나라의 2년 예산으로 만들어진 묘!! 전쟁 비용보다도 더 많이 들어간 묘라..

 

[무자비,無字碑]

만력제의 공덕을 기리는 신공성덕비(萬曆帝) 는 만력제가 죽은 후에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공덕이 뭘까?

고민하다 그냥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는 무자비가 보인다.

(위 의견말고 만력제가 자신의 공덕은 문자 따위로 표현할 수 없다 하여 아무런 문구를 새기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중국의 비석 아래에는 저렇게 거북이가 많은데 거북이의 입과 코를 만지면 장수하고 꼬리를 만지면 돈을 많이 번다고 한다. 하여 코와 엉덩이는 반들반들 하더라...

 

명 13릉에도 자금성에서 보았던 이상하게 자라는 나무가 보였다.

 

그리고 입장객에게 추첨권을 제공했다.

팀당 한장씩!! 푸푸양이 뽑았지만 꽝!!!

코끼리 받침의 의자인데 이 곳 저 곳 많이 보인다.

이곳은 도굴을 막기 위한 묘의 가짜 입구라고 한다.

 

이제 입구로 들어가보다.

지하 4~5층을 계속 내려갔던 것 같다. 총 깊이는 27m

엇 많은 돈들이 보이는데 저기 구멍에 던져서 넣는 것이라고 한다.

중국사람들은 여기 자신의 액을 버린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문은 이렇게 옥돌로 장식되어 있고 벽면은 거의 대부분 대리석으로 되어있었다.

만력제가 살아있을 때는 여기서 연회도 했다고 한다.

<정릉의 목관>

이곳이 만력제가 누워있던 죽은 후의 옥좌이다.

옥문 앞에서..

이것이 다이아몬드 모양이라는 벽이다.

천장에 황제를 상징하는 용의 장식이 보인다.

 

정릉의 표지석- 색상이 붉으스름한데 문화대혁명 대 홍위병들이 붉은색 페인트칠을 했었다고 한다.

붉으스름한 이유가 페인트칠이라는 설도 있고 귀한 붉은 대리석이어서 그렇다는 설도 있다.

만력제 묘 벽돌에는 이렇게 도장이 찍혀 있었는데…

이 도장은 이 벽돌을 누가 만들었는지를 추적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잘못 만든 것이 걸리면… 뭐 예상대로…

능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만든 사람들이 말을 할 수 없도록 강제로 약을 먹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 문은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진 문으로 일명 스타게이트라고 한다.

이런 스타일의 건축물은 한 왕조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것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세워진 건축물이라고 한다.

양 옆의 기둥은 8m 높이로 '곧고 똑바름'을 상징한다.

 

관광객들을 이 문을 지나 나올 때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我回來了(wo hui lai le!!)-"나는 다시 돌아 오겠다."

 

LATTICEWORK STAR GATE

It is also called two-pillar gate, it is said that this kind of architectural style originates from the Han Dynasty, the former was "soul-praying star", it is set up for begging an abundant harvest of all crops, The two stone pillars of the gate are straight and upright, its height with the drum-clasping stone is about 8 Meters, the curious beasts squatting on the top overlook and roar to the sky, the gate has the double tier roof.

 

이 릉에 묻힌 황제를 대신해서 말하는 것 일까요?

아니면 관광을 또 오라는 장사 속인지 모르겠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여기는 명 13릉 중 정릉!!

왕을 상징하는 용과 황후를 상징하는 봉황 옆에서..

음양의 조화를 생각하여 반대로!!

북경을 상징하는 상징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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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푸 2010/03/23 09: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랑 등에 핫팩도 한장씩 붙이고 ㅋ

  2. Favicon of http://noas.tistory.com BlogIcon 배낭돌이 2010/03/24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13릉까지 다녀오셨군요!!
    역시 하늘높이님의 여행 플렌은 짱짱!!

  3. 오현인 2010/03/29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우리 수학여행이랑 비슷하게 가셨네요 ㅋㅋㅋㅋ
    설명감사해요 ㅡㅠ기행문 수행평가라,,,ㅡㅜ;;

  4. 김반장 2010/04/11 1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내가 갔을땐 올림픽 전이라....
    많은 곳이 공사중이라 출입 금지 당했었군......

    사진을 보고 나랑 다른곳인가 착각이 들었다는....ㅋㅋㅋ

[여행을 떠나자]

2010년 2월 27일, 2월 28일, 그리고 3.1절인 3월 1일…

오랜만에 맞는 연휴, 그리고 개인적인 기념일…

뭔가 재미있게 연휴를 지낼 방법이 없을까 이 생각 저 생각 고민하던 중…

 

자유 여행을 많이 보내주는 모 여행사에서 날아온 메일을 받고

바로 결정하게 되었다. 중국!! 베이징!! 저 넓은 대륙을 향해 한번 날아 가보자!!

그리고 각종 북경에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다. 명나라, 청나라, 자금성, 이화원, 마지막 황제 부의, 병자호란, 소현 세자 등등등…

매번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공부한 만큼 보이리라.

모르는 사람의 눈에는 그냥 돌맹이여도 공부한 사람 눈에는  몇 백 년 된 역사의 비석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그런데 어느덧 여행일자는 다가왔고…

많이 하지 못한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요 몇 일 회사 일이 바빠서였는지 컨디션도 좋지 못했다.

여행지 가서 쉬면 되지 라는 간단한 생각을 하며 나와 푸푸양은 공항에 도착했다.

 

[티켓 발권]

대한항공의 부스는 A,B,C였다.(머리가 크고 대한항공은 첨 타보는 듯…)

비행기 표를 발권을 하였다. 북경에는 눈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좋은 자리(?)로 바꿔드렸어요. 대한 항공 직원 분이 알려주셨다.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

그리고 자동 출입국 심사센터에 들려 자동 출입국 심사를 등록하였다.

자동 출입국을 하면 도장이 안 생겨서 아쉽긴 하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도장 하나보다는 줄을 안 서는게 더 좋을 듯 하여 신청하였다.

* 자세한 내용은 여행 블로거 김치군님의 블로그에 소개되어있으니 확인 바랍니다.

[http://www.kimchi39.com/entry/auto-e]

 

[약 구매]

공항에서 컨디션이 불안해서 간단한 약을 약국에서 구매했다.

그런데 약국에서… 약이 11000원이나 했다. 헉 간단한 감기약이 가격이….

약을 사면서… 우와 공항이라 약도 굉장히 비싸네…

무슨 약을 이렇게 많이 준담 한알 먹고 한숨 자고나면 괜찮아 질것 같은데… 라고 생각했었다.

만약 이 약이 없었다면 중국에서 버티지도 못했을 것이다.-.-

 

[면세점]

친구들의 부탁으로 면세점에서 화장품이나 몇몇 소품을 사다주기도 하는데…

이번처럼 면세점이 사람이 많은 것은 처음 보았다.

대기 번호가 보통 60명 정도가 기다리고 있고…..

공간도 부족해서 옆에 임시부스가 만들어져 있었고… 과연 연휴는 연휴인가 보다.

 

[탑승]

비행기에 탑승해보니… 아까 발권해줄 때 좋은 좌석으로 바꿔준다는 말을 이해했다.

항상 무릎이 앞 좌석에 닿는 자리를 앉았는데…

좋은 클래스는 정말 좌석이 넓구나 우와^^ 살짝 기분이 좋아졌다.

발을 다 펴도 공간이 널널하다^^

[기내식]

약 기운인지 이때에는 컨디션이 살짝 돌아와서 다 먹지는 못햇지만… 기내식을 먹을 수 있었다.

이제 북경으로 날아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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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푸푸 2010/03/07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그래도 저때까진 조았지

  2.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3/07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좌석 좀 괜찮군요...

연휴 잘 보내셨나요?

요즘에 이것 저것 할 일이 많아… 영 포스트가 쉽지 않네요.

카메라 들고 나갈 일이 많았으면 하는데… 정신이 없으니 그렇지도 못하고 있네요.

뭐 어쨌든…

 

이 정신 없는 와중에…!!!

 

이번 연휴에 북경으로 짧게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월에 계획 및 예약해 놓은 일이라 정신 없는 와중에도 강행했죠.)^^

그러나… 정말이지 이번처럼 힘들게 여행을 다녀온 것은 처음인 것 같아요.

 

여행 전날 감기에 걸려서 비행기에서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중국 입국 심사 대에서부터 고열(熱)로 잡히고

여행지에서 계속 눈을 맞으며 감기와 싸우고 열 때문에 속이 울렁거려서 잘 먹지도 못했네요.(OTL T.T)

살아야 한다는 마음에… 사진도 많이 못 찍고 계획했던 일정 중 하나인 이화원도 못 가봤네요.

 

그래도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제 신념상 제 나름대로 몇 가지 기록할겁니다.

GPS로그를 기록해놓은 GPS로거도 잊어버려서… 쉽지는 않겠지만요…(에휴~)

어쨌든 몇 개 사진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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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aycat.net BlogIcon raycat 2010/03/03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좀 즐거우셨을거 같은데요..훔.

  2. 푸푸 2010/03/04 1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힘들어꼬만~

  3. Favicon of http://noas.tistory.com BlogIcon 배낭돌이 2010/03/04 14: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집이라도 몇군대 추천해 드리는건데 .ㅠ.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북경편 ^0^

  4. Favicon of http://pictura.tistory.com BlogIcon pictura 2010/03/04 1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몸은 괜찮아지신건지...
    컨디션이 안좋으면 만사가 다 귀찮아질텐데도 멋진 사진을 담아 오셨네요. ^^

  5. Favicon of http://moreworld.tistory.com/ BlogIcon moreworld™ 2010/03/06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멀리까지 갔는데 몸이 안좋다니... 너무 아쉬우셨겠어요.
    괜스레 제가 더 아쉽네요. 웅~

  6. 김반장 2010/04/11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중국여행은 체력이야....ㅎㅎㅎ

베이징 올림픽의 마스코트와 함께^^

북은 포토샵으로 그려주기로 했는데 못그렸어...

 

올림픽 마스코트!!

 

중국의 빨간 용 접시...

아~ 올해 안에 중국 꼭 가볼려고 했는데.... 이놈의 환율.......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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