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명중 13명의 릉만 있는 이유는 1대 홍무제,주원장은 난징에서 죽었고(당시 난징이 수도)
2대 건무제는 3대 영락제 삼촌에게 쫒겨 스님이 되어 실종되었고 6대 정통제와 8대 천순제는 같은 사람이며
7대 경태제는 황제를 했으나 8대 천순제에게 찍혀 묘가 없기 때문에 총 13개의 능이 있다고 한다.
현재 관광객이 볼 수 잇는 것은 영락제의 장릉, 만력제의 정릉, 융경제의 소릉인데
(두고 두고 손님을 끄려고(?) 나머지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가 본 것은 이 중 만력제의 정릉이다.
[만력제,萬曆帝]
만력제(萬曆帝, 1563년 ~ 1620년)는 명나라의 제13대 황제이다. 휘는 익균(翊鈞), 묘호는 신종(神宗). 융경제의 3남이다. 1572년부터 1620년까지 48년간 재위하였다. 그의 치세는 역대 명나라 황제들의 통치 기간 중 가장 길며, 명나라가 건국된 지 200년쯤 지나고 왕조가 서서히 몰락해가는 시기였다. [출저: 위키백과 – 만력제]
평판이 매우 좋지 않았던 군주였지만 임진 왜란 때는 적극적으로 조선에 파병하였던 우리에게는 고마운(?) 군주이기도 하다. ("고맙다"라고만 하기도 그런 것이 당시 파병군은 조선을 구하기 위한 파병이 아니라 명나라를 지키기 위한 파병이라 조선에서 행패가 심했다고 한다.)
성년이 되고 난 후 25년간 공식적인 접견이나 조회를 하지 않았을 정도로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으며 지금 보게 되는 죽어서 들어갈 묘(정릉)를 호화롭게 조성하여 국고를 탕진한 것으로 유명하다.
당시 만력제의 정릉을 만들기 위해서 들였던 돈은 총 800만 냥이라고 한다. 당시 1년 명나라 국가 예산은 400만 냥 정도 였고 임진왜란 파병 때 들었던 돈도 400만 냥 정도라고 한다. 나라의 2년 예산으로 만들어진 묘!! 전쟁 비용보다도 더 많이 들어간 묘라..
[무자비,無字碑]
만력제의 공덕을 기리는 신공성덕비(萬曆帝) 는 만력제가 죽은 후에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공덕이 뭘까?
고민하다 그냥 아무것도 쓰지 않았다는 무자비가 보인다.
(위 의견말고 만력제가 자신의 공덕은 문자 따위로 표현할 수 없다 하여 아무런 문구를 새기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
중국의 비석 아래에는 저렇게 거북이가 많은데 거북이의 입과 코를 만지면 장수하고 꼬리를 만지면 돈을 많이 번다고 한다. 하여 코와 엉덩이는 반들반들 하더라...
명 13릉에도 자금성에서 보았던 이상하게 자라는 나무가 보였다.
그리고 입장객에게 추첨권을 제공했다.
팀당 한장씩!! 푸푸양이 뽑았지만 꽝!!!
코끼리 받침의 의자인데 이 곳 저 곳 많이 보인다.
이곳은 도굴을 막기 위한 묘의 가짜 입구라고 한다.
이제 입구로 들어가보다.
지하 4~5층을 계속 내려갔던 것 같다. 총 깊이는 27m
엇 많은 돈들이 보이는데 저기 구멍에 던져서 넣는 것이라고 한다.
중국사람들은 여기 자신의 액을 버린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문은 이렇게 옥돌로 장식되어 있고 벽면은 거의 대부분 대리석으로 되어있었다.
만력제가 살아있을 때는 여기서 연회도 했다고 한다.
<정릉의 목관>
이곳이 만력제가 누워있던 죽은 후의 옥좌이다.
옥문 앞에서..
이것이 다이아몬드 모양이라는 벽이다.
천장에 황제를 상징하는 용의 장식이 보인다.
정릉의 표지석- 색상이 붉으스름한데 문화대혁명 대 홍위병들이 붉은색 페인트칠을 했었다고 한다.
붉으스름한 이유가 페인트칠이라는 설도 있고 귀한 붉은 대리석이어서 그렇다는 설도 있다.
만력제 묘 벽돌에는 이렇게 도장이 찍혀 있었는데…
이 도장은 이 벽돌을 누가 만들었는지를 추적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잘못 만든 것이 걸리면… 뭐 예상대로…
능이 만들어진 이후에는 만든 사람들이 말을 할 수 없도록 강제로 약을 먹이기도 했다고 하네요.
이 문은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세워진 문으로 일명 스타게이트라고 한다.
이런 스타일의 건축물은 한 왕조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이것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세워진 건축물이라고 한다.
양 옆의 기둥은 8m 높이로 '곧고 똑바름'을 상징한다.
관광객들을 이 문을 지나 나올 때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我回來了(wo hui lai le!!)-"나는 다시 돌아 오겠다."
LATTICEWORK STAR GATE
It is also called two-pillar gate, it is said that this kind of architectural style originates from the Han Dynasty, the former was "soul-praying star", it is set up for begging an abundant harvest of all crops, The two stone pillars of the gate are straight and upright, its height with the drum-clasping stone is about 8 Meters, the curious beasts squatting on the top overlook and roar to the sky, the gate has the double tier roof.
[자금성으로 입장]
천안문을 지나 방문한 곳은 세계 최대의 규모인 자색이 금지된 성 바로 자금성(紫禁城,zǐ jìn chéng) 입니다.
자금성은 “궁전은 우주의 중심인 북극성을 상징하는 붉은색 '자(紫)' 와 일반 백성의 접근 금지 구역(禁地) 이라는 禁”에서 연유되었는데… 총 면적 72만 ㎡이며 일명 9999칸의 방이(실제로는 8707칸)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고대 궁전입니다.
[자금성의 현대사]
자금성은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 부의가 1924년 까지 살았던 궁궐로 1925년 고궁박물원으로 명칭 및 용도를 변경하였고.. 1971년 문화혁명으로 문 닫았다가 다시 개원하였으며 1987년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한 때는 모택동이 만주족이 오래 살던 봉건 잔재라 하여 공중분해 시킬 생각까지 하였다고 한다.
단문 중앙 출입구를 지나면 이렇게 자금성의 입구인 오문이 보인다.
[오문]
오문은 높이 38미터 벽 두께 36미터의 거대한 문으로 중앙에 서면 엄청난 위압감 느껴진다.
오문은 세계에서 가장 큰 문이며 말 그대로 거대한 건축물이었다.
이 곳에 서서 만약 내가 명나라, 청나라 때 조선에서 온 사신이라면 이 오문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 라고 상상해 보았다. 너무 커서 기가 죽진 않았을까? 말이라도 똑바로 할 수 있었을까? 또 먼 길을 와서 지금처럼 아팠다면… 휴!~ 과연 이런 큰 나라와 싸워 이겨 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을까? 너무 크다.
조선시대에 사신들이 오면 새벽부터 몇 시간 아니 며칠이고 이곳에서 서성거리며 기다렸다고 한다.
그리고 청나라 관리들에게 삼궤구고두의 예를 배웠다고 한다.
[입장권]
어쨌든 입장권을 끊고 자금성 오문으로 입장하였다.
자금성의 개방시간은 8:30~16:30까지며 티켓은 15:30가지 가능하다고 한다.
입장권은 40위안(7000원 정도)이며 40위안을 더 주고 오디오 가이드를 빌렸다.
오디오 가이드를 빌릴 때는 100위안을 맡겨야 한다.
오문은 총문이 5개인데 이렇게 보통 3개만 보인다. 사실은 자세히 보면 측면 문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문에서 사진 한장 씩 찰칵!!
[입장권과 오디오 가이드]
사실 이 오디오 가이드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좀 실망했다. 위치 별로 한번 만 방송이 나오게 되어있는데… 위치 센서가 추워서 그런지 영 엉망으로 잡고…
해당위치에 가도 방송이 안 나올 때도 많고 이미 해당 곳을 지나가서 다른 곳을 보고 있는데 예전에 지나온 곳이 방송 나올 때도 있고…
또한 말투가 북한 표준어 스타일이라… 억양과 말투가 익숙하지 않아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꽤 있었다.
[태화문] 자금성에 들어서면 첫 번째로 보이는 태화전의 정문이자 천자 오문 중 마지막 문
태화문 앞의 대리석으로 만든 5개의 금수교는 오행의 인,의,예,지,신을 상징하는 것임
바로 요 다리들이 금수교
새끼와 함게 있는 서쪽의 암 사자상
여의주를 누르고 잇는 동쪽의 숫 사자상
[태화전]
태화전 앞 광장은 자금성에서 가장 넓은 광장으로 3만 8천 제곱미터 정도 된다고 한다.
공식 행사나 외국 사절들이 오면 이곳에서 묵묵히 기다리다가 황제를 보고 삼궤구고두를 하곤 했다고 한다.
마지막 황제를 보면 부의에게 한 신하가 귀뚜라미를 전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이곳에서 찍었다고 한다.
[40장의 벽돌] 태화전 앞에 가면 수많은 벽돌이 보이는데…
자금성 밑으로 40장의 벽돌을 깔아 외부에서 땅굴을 뚫어 쳐들어 오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저기 굴러다니는 벽돌도 600년 가량 된 벽돌들이다.
[건물의 계급]
자금성의 추녀마루를 보면 사진과 같이 잡상 들이 보이는데…
잡상의 수는 그 건물의 계급을 나타낸다고 한다.
보화전 ,건천궁 9마리
중화전, 곤녕궁, 교태전. 오문, 태화문 7마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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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패왕별희가 생각나요....
그러게요. 저도 패왕별히 보고 싶었는데^^
아웅~ 눈와서 택시잡기 넘 힘듬... 다른 관객들은 다 단체로 왔는지 관광버스로 이동하고.. 쩝
눈오고 폭죽터트리고...ㅋ 이게 하이라이트인데.. 힘들어서 사진이 없꾸만 ㅎㅎ
춘절의 하이라이트인 정월대보름이었지... 캬아~~
사방에서 빵빵빵빵 차량들 폭죽소리에 경보센서 동작하고
진짜 전쟁터였어.. 휴!~
비밀댓글입니다
관우는... 최고 명장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