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오후 대한극장에서 영화를 봤다.
영화를 보고 나와 잠쉬 앉아있다가 벽면에 쓰여져 있는 WHERE do the noses go?라는 문구를 봤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되는지 궁굼했다. 단어는 다 알겠는데.. 이거참 아는 뜻만으로는 조합이 안되네 -.-
도대체 무슨뜻일까? 생각하게 되어서 사진을 한장 찍고 집에와서 찾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찾아보니... 놀라운 사실이.......
저 사진 위에 써 있는 카사블라카의 대사가 아니고 헤밍웨이 원작의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의
잉글리드 버그먼의 대사라는 것이다.
그리고 카사블랑카에도 잉글리드 버그먼이 주인종이었다는것.....
아무래도 대한극장 인테리어 하시던분이 착각한 듯.
갑자기 영화가 궁굼해진다.
'도심 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고려대학교(Korea University) 축구장에서. (4) | 2008/10/14 |
|---|---|
| 노량진 어느 건물의 옥상에서. (0) | 2008/10/04 |
| WHERE do the noses go? - 대한극장에서...... (0) | 2008/09/21 |
| 암사동 생태 경관 보전 지역 그리고 한강 (0) | 2008/08/20 |
| 저녁 노을....... (0) | 2008/06/23 |
| 송파 20 주년 불꽃 놀이 루미나리에 그리고 석촌호수 (1) | 2008/05/16 |


댓글을 달아 주세요